내돈내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지아니맘입니다. 어제는 너무너무너무 저녁밥이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퇴근한 신랑을 살살 꼬셔서 저녁은 배달시켜먹자고 졸랐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복날 예행연습 겸, 치킨? 삼계탕? 하다가 얼마전에 광고에서 본, 맥도날드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가 생각이 났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하면 치킨 혹은 소고기 패티를 떠올렸는데, 돼지고기 패티라니 삼겹살이나 베이컨 처럼 고소한 맛일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임당때문에 햄버거를 먹어본지도 오래됐겠다, 저는 망설임없이 보성녹돈 버거, 신랑은 베이컨 토마토디럭스 버거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따라 다른 분들도 햄버거가 많이 땡기셨는지,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맥도날드 매장이 꽤 여럿 있음에도 불구하고, 6시 반쯤 주문한 햄버거는, 두번이나 배달지연 사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