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간식박스 언박싱 리뷰 / 임신성 당뇨, 임당도 간식먹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지아니맘입니다.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임신 30주차 때 쯤 되면 임당검사를 합니다. 평소에 당뇨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연히 저는 패스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임신 초기때부터 입덧을 오렌지 주스로 달래면서, 과당과 칼로리를 몸뚱이에 꾸준히 공급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너무 간과한 탓 인건지, 막상 검사날 당일, 수치가 기준치를 아슬아슬하게 넘어 임당 재검을 통지 받았고, 반나절 이상 병원에서 머무르며, 네번이나 피를 뽑아댄 결과로, 결국 임신성 당뇨 확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신성 당뇨에 대해서 서칭해 보면서, 출산을 하면 다시 정상 범주로 돌아온다는 말에 안도하기도 잠시, 그동안 임신유세로 임신동안은 마음대로 먹을꺼야!! 라며 마음껏 체중을 늘려왔던 방탕한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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